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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원단체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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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1,2학년 EBS 원격수업 방송 지속 촉구

관리자 관리자

날짜(2020-05-20 16:30:44)

조회(5489)


2학년 원격수업 EBS TV방송 지속해야


2학년은 PC·모바일 온라인 수업보다 TV 시청이 쉽고 효과적


원격수업 병행하는데 방송만 중단하면 교육 사각지대 발생 우려


교육당국과 EBS는 방송 지속방안 속히 마련하고 현장에 안내해야


1. EBS 홈페이지 상 온라인 개학 안내에 따르면 2학년 프로그램 편성기간을 등교개학 시까지로 하면서, 등교개학 이후인 529일까지 강의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안내하고 있어 학교 현장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초등 2학년이 등교와 함께 원격수업을 병행하는 상황에서 TV 방송을 중단할 경우, 교육 사각지대가 초래될 우려가 크다교육당국과 EBS는 원격교육을 위한 TV 방송을 지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3. 오늘 3 개학을 시작으로 527일에는 초2학년과 유치원, 고등학교 2학년의 등교가 예정돼 있다. 3 학생들은 완전 등교를 통해 학사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나, 여타 학년의 등교수업은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이 학년별·학급별 격주·격일 등교,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 등 다양한 방안을 학교가 정하도록 안내했다.

 

4.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초 2학년 학생들은 주1회 이상 등교수업,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을 권고했다. 교총은 완전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않았고, 여전히 원격수업 비중이 큰 상황이라며 “EBS 방송을 통한 원격수업은 현재와 같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5. 이어 당초 초 2학년 학생의 경우, 컴퓨터·모바일 활용이 어렵다는 점에서 온라인 수업보다는 EBS TV 방송시청과 학교에서 제공하는 학습꾸러미로 학습을 지원했던 것이라며 “529일 이후로 EBS 방송 지원이 더 이상 되지 않는다면 교육부·교육청이 제시한 원격수업·등교수업 병행에서 초 2학년은 사각지대가 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6. 교총은 교육당국과 EBS는 등교·원격수업 병행에 부합한 초 2 방송 지원방안을 조속히 협의·마련하고, 학교 현장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안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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