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관리자
날짜(2021-03-22 0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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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광주교총 회장 김덕진입니다.
교육 현장에서 늘 우리 아이들을 위해 열정을 쏟고 계시는 회원님께 무한한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저를 비롯한 광주교총 제13대 임원진은 회원님들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코로나19로 인하여 여건이 허락하는데로 한국교총, 시교육청, 시의회,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분회방문 등으로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회원님!
우리 선생님들이 목소리를 강력하게 내지 않을 경우 아무도 선생님들의 입장이나 처지를 이해해 주지 않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고충이나 발전방향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고, 좀 더 교총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다 함께 더 가까이” 동참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선생님들을 위한 정책이나 제도 개선이 올바로 되도록 하기위해서는 교총의 힘이 더욱 강력해져야 합니다.
현장교육의 대변자 역할을 하는 교총이 주요 교육정책추진에 있어 더욱더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회세확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십시오. 전문직 · 이익단체의 힘은 회원 수에 비례합니다. ‘회원이 주인 되는 강력한 광주교총’으로 거듭나기 위해 미가입 선생님들께 적극적인 교총가입 권유활동을 전개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올해부터 새롭게 광주교총을 이끌 13대 임원진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까지 소홀함 없이 열심히 업무에 충실하겠습니다.
항상 우리 광주교총을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새봄의 싱그러운 향기와 따스한 햇살이 회원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광주교총 회장 김덕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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