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총(회장 송충섭)은 2019년 4월 25일(목)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전교조 광주지부와 함께 공동수업을 진행하였는데, 이날 본회 송충섭회장, 손영완부회장을 비롯하여 장휘국 교육감, 김병일 전교조 광주지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관하였습니다.
초등 공개수업은 대자초등학교에서 10시50분에 정주안선생님이, 중등 공개수업은 무진중학교에서 구희남선생님이 13:30분에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역사적인 4.27판문점선언이 하루빨리 이행돼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평화통일교육주간이 운영되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모두 즐겁게 살아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