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총 송충섭 회장은 2019. 5. 15(수), 제38회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학교현장에서 만연하고 있는 교권침해와 교권확립 방안에 대한 KBC 광주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갈수록 약화되는 교권과 학생 생활지도의 어려움을 강조하며, 이러한 현실을 계속 방치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 있음을 밝히고 교육당국은 특단의 교권보호 대책과 교단 안정화 방안을 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이어서 교사의 정당한 교육적 권리와 권위를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를 재 개정해야만이 교권을 보호하고 교권을 확립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아래 영상은 5월15일 KBC광주방송 저녁 8시 광주지역 뉴스시간에 방송된 방송캡춰영상입니다.